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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시련이 사람을 만든다. -----마음가는대로 해라

akasha.park 2023. 3. 13. 14:35

 

 

우리는 교훈을 배우기 위해 세상에 왔으며, 세상은 우리의 스승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통수를 얻어맞아야만 무언가를 배우게 된다. 왜냐하면 그냥 그대로 눌러 사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벽에 부딪칠 때까지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대로 계속한다.
우리는 습관적인 동물이다. 변화를 강요당할 때까지는 하던 대로 계속한다.


우리는 일이 어렵게 돌아갈 때 가장 큰 교훈을 배운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렸던 때는 언제였는가? 
시련을 당하고 무릎을 꿇은 후, 머리를 걷어차이고 퇴짜를 맞은 후가 아니었던가? 
그리고는 그제서야 자신에게 말한다. '돈 없는 것에도 지쳤고, 여기저기서 당하기만 하는 것에도 지쳤어. 평범하게 사는 것이 지쳤어. 무언가를 해야 되겠어'라고. 우리는 성공을 기뻐하지만 거기서 배우는 것은 많지 않다. 
실패는 가슴 아프지만 우리가 무언가를 배우게 되는 것은 바로 그때이다. 
우리는 지난 날을 돌아보면서 대체로 '시련'이 전환점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시련을 단지 저항해야만 하는 그 무엇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성숙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삶은 끊임없는 교훈을 제공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삶의 교훈과 맞닥뜨리고 있다.
  우리가 그 교훈을 배우지 않는 한 계속해서 거기에 부딪히고 또 부딪힌다.


우리가 세상일에 대처하는 방식 :
1. '나는 항상 내 인생에 필요한 교훈들을 완벽하게 적시적소에서 얻게 된다.' (최대한의 마음의 평화를 보장하는 가장 건전한 사고방식)
2. '인생은 일종의 제비뽑기나 다름없지만, 나에게 돌아오는 것을 최선으로 여긴다.' (평균 정도의 삶을 사는 차선책)
3. '어째서 나쁜 일들은 항상 나에게 일어나는가?' (극단적인 비탄과 좌절을 초래하는 사고방식)


모든 일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시련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다. 


내가 변하면 나의 상황도 따라서 변화한다. 
나의 변화는 내 주변을 바꾸게 된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거기에 맞서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 경험을 끌어당기고 있기 때문에 종종 자신이 두려워하는 경험을 불러들이게 된다.

 

인생의 보물을 발견하려면 심연 속으로 깊숙이 내려가는 길밖에 없다. 가다가 넘어지면 그곳에 우리가 찾는 보물이 있다. 우리가 들어가기를 두려워하는 바로 그 동굴에서 원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조셉 캠벨(Joseph  Cambell)

고통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고통은 우리를 진실하게 만든다.
'시련이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우리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스승이다. 울화가 치밀게 만드는 사람조차 우리에게 인내심의 한계를 가르쳐 준다. 


숨을 쉬고 있는 동안에는 학기가 계속 이어지는 '인생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우리의 삶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

 

이만큼 할 때까지는 쉬면서 즐길 여유가 없다'라는 말은 절대 하지 말라. 어떤 와중에서도 쉬면서 즐겨야 한다.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라. '이 일에서 내가 배울 점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물어 보지 않는다면 대체로 알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