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 - 공병호

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

 

 

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

 

환경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세상 그 누구도 나를 도와줄 수 없으며, 내가 한 선택은 온전히 내가 책임져야 한다

생의 냉엄한 진실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어떻게 세상 속에 자신을 포지셔닝할 것인지 찾아야 한다

초기의 집중적인 선행투자 없이 전문가로서 자기 분야를 개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집중적인 선행 투자가 행해지고 나면 일정한 시점에서 업무 관련 지식이나 숙련도에서 터닝 포인트 혹은 임계치가 만들어진다.

‘지식폭발’이라는 도약기에 들어서면 자기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영역의 진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세상은 아는 것만큼만 보인다

 

자신만의 독특한 ‘그 무엇’을 두뇌 속에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직업인으로서 성공할 것이다. 
직업 경험들을 통해서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그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집중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  - 에릭슨 박사

 “어떤 특별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자신을 자리매김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정교한 훈련을 최소한 10년 정도 해야만 한다”  앤드류 카슨  

두뇌의 조용한 혁명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주체는 자기 자신뿐이다.

최소한 10년 전후에 집중적으로 정교한 연습을 해야만 전문가로서 성공할 수 있다

전문가가 훈련이나 연습의 결과로 습득하는 장기작업기억은 모든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범용성을 갖지 않고 제한된 특정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관련 연습 활동= > ‘정교한 훈련’
첫째, 도전 과제는 적절히 어려워야 한다. 
둘째, 지속적으로 정교화를 위해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실수나 실패할 수 있는 여지가 주어져야 한다. 
넷째, 피드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타인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정교하게 피드백 하여 교정해 가는 과정을 통해서 살아남은 자들이 진정한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다.

 

빠름보다는 느림이 필요할 것이다. 
재치보다는 끈기가 필요하다. 
총명하기보다는 우둔해야 할 수도 있다. 

 

 자신을 일깨우기 위해, 끊임없이 작은 자각과 각성을 만들어 내기 위해 책을 읽는다.

끊임없이 환경과 자신 사이에 상호관계 속에서 산다. 
자신을 환경의 변화 속에서 항상 재해석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재해석 능력을 상실하거나, 설령 능력이 있더라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한다면 변화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결국 도태되고 말 것이다.

 

자기 자신 외에 어느 누구도 나를 제대로 도와줄 수 없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무엇을 배우고 관찰하더라도, 시도해 보지 않은 방법을 실천에 옮길 수 있을 만큼 용감해져야 한다.

 

 열심이란 ‘ 거의 전부를 건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노력에 노력을 더해야 한다는 의미다.

 

‘10년 법칙’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일이 놀이보다 재미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생각이 가난하면 삶도 가난해지고 생각이 부유하면 삶도 부유해진다. 인간이란 결국 생각의 종합체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시간은 현재와 미래다.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현상유지란 곧 몰락을 뜻한다.